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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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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충무로 생선구이 골목의 두 번째 집 어머니와 고등어에 다녀왔어요.

  • 2020.11.10 08:25
  • 여행.맛집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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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 월오일 잘 보내셨나요?

이게 기분 탓이겠지만 저는 일요일 하루 먼저 출근했다고 되게 피곤하네요. 😑

게다가 어제는 날씨가 진짜 춥더라고요.

몸이 으슬으슬한 게 감기약을 미리 먹어야 되나 싶어요.

 

추운 일주일.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어머니와 고등어.

  • 어머니와고등어

  • 방문일: 2020년 11월 09일

  • 위치: 서울 중구 마른내로 2길 29-1 (우)04555

저는 어제 점심으로 고등어구이를 먹었는데요.

여기가 충무로 생선구이 골목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고등어구이집 두 개만 있는데 예전에는 많이 있었나 봐요. 

전에 고등어구이를 한 번 먹었었죠.

바로 다오리 식당.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다오리식당. 숯불에 구은 고등어 고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

여러분~ 금요일이 돌아왔어요. 가장 싫은 월요일이 돌아올 때마다 힘들지만 가장 좋은 금요일도 월요일만큼 다시 오니까 그나마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 다시 돌아온 금요일

damduck01.com

어제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어머니와 고등어에 다녀왔답니다.

 

어머니와 고등어 메뉴판.

어머니와 고등어는 메뉴가  조금 더 많네요.

김치찌개 대신 동태찌개가 있고 모둠전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오징어 숙회도 파는 거 같아요.

우리 탐방원들은 아주머니가 주는 대로 생선구이 둘, 동태찌개 하나를 받았어요.

먼저 도착한 탐방원이 주문하기 전에 아주머니가 구이 둘, 찌개 하나요를 외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ㅋ

 

어머니와 고등어 반찬.

자리에는 반찬이 준비되어 있는데 파래무침이랑 배추김치, 콩나물 무침과 깻잎 장아찌까지.

 

 

얼큰 동태찌개.

먼저 얼큰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꽤 큼지막한 양은냄비에 칼칼해 보이는 비주얼의 동태탕이에요.

 

고등어 구이와 동태찌개라···

그런데 보는 것과는 다르게 제 기준에서는 칼칼함은 부족했어요.

 

고봉밥.

그리고는 밥이 이만큼.

밥그릇이 큰 건 아니지만 고봉밥이 나왔는데 밥이 좀 질게 됐더라고요.

밥은 고슬고슬한 게 좋은데...

 

 

크기로 압도하는 고등어 구이.

마지막으로 나론 생선 구이 둘.

고등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고등어에서 불향도 제대로 나고요.

오~~~

 

불향이 확~

원산지는 노르웨이산이라는데 크기에서 나오는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가시 발라서 먹기 좋더라고요.

 

푸짐한 한 상.

이렇게 꽤나 푸짐한 한상을 먹고 왔어요.

그런데 먹는데 허리가 아파요.

입식도 있고 좌식도 있는데 우리가 앉은 좌식이 자리도 좁은 데다가 테이블이 너무 낮아요.

그래서 밥 먹는데 허리를 숙이게 되고 좁고 낮고 아~ 너무 불편해요.

 

고등어 구이 속살이···

게다가 고등어가 기름기가 많은데 찌개는 동태찌개. 😑

다오리 식당에서 먹은 김치찌개가 생각나더라고요.

참 그리고 여기는 동태찌개 시켰다고 국을 안 주던데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생선구이만 시킨 테이블은 국이 나오던데 찌개를 시키면 국을 안 주네요.

 

다오리 식당과 어머니와 고등어 두 가게의 장단점이 확실한데 우리 탐방원들의 취향은 다오리 식당이 조금 더 좋은 거 같아요.

 

불향이 나는 고등어구이는 어머니와 고등어가 조금 더 좋은데 동태찌개보다는 김치찌개가 그리고 찌개를 시켜도 음식 구성이 제대로 나오고 자리가 그나마 조금 더 편한 다오리 식당이 저는 더 좋았어요.

 

지금은 두 식당만 있는 생선구이 골목에서 취향껏 선택해서 이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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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 동태찌개, 맛집, 생선구이골목, 어머니와고등어, 점심메뉴추천, 직장인점심메뉴, 직장인점심메뉴탐방, 충무로, 평일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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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는 그럼 고등어가 좋은 어머니와 고등어에서 먹겠습니다!

    이음
    2020.11.10 0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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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조금 덜 느끼한 다오리 식당에서 먹겠습니다.

      각자 먹고 입구에서 만나요~

      2020.11.10 13:0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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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등어는 좋은데 나머지가 조금 아쉬우셨군요
    오래된 좌식가게를 가면 테이블이 낮긴한거 같아요

    신웅
    2020.11.10 0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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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가 진짜진짜 불편했어요.
      음식이 좋아도 자리가 불편하니까 다 안 좋게 보인 거 같기도 합니다. ㅡㅡ;

      2020.11.10 13:1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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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 집밥같은 느낌 너무 좋네요~
    생선 구이 골목 한번 가보고 싶네요~

    JIEUN 지은
    2020.11.10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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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 구이 골목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생선 구이집이 두 개밖에 없네요.
      아~ 그리고 방문하신다면 가능한 입식 테이블에 앉으시길 바랄게요.
      좌식은 진짜 너무 불편했어요. ^^;

      2020.11.10 13:2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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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등어가 정말 맛나게 구워졌네요~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네요.

    금손가락
    2020.11.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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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ㅋㅋ 가게 이름이 어머니와 고등어예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글인데 어머니랑 점심을 먹는 내용이 있을 수 없죠. ^^;

      2020.11.10 13:2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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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혹.. 저도 오늘 고등어구이 먹으려고 준비중인데 ^^ 밥은 역시 고봉밥~~

    후까
    2020.11.10 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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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후까님 고봉밥 좋아하세요?
      많이 안 드시는 거 같은데... ^^

      2020.11.10 15:0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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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와 밥을 진짜 푸짐하게 주시네용~! ㅋㅋ
    고등어도 노르웨이에서 와서 그른가 큼직해서 좋습니다 ㅋㅋ
    불향나는 고등어 구이 넘 맛있죠~!
    동태탕이랑 궁합도 넘 좋았을 것 같아요^^

    세싹세싹
    2020.11.10 1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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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뇨 아뇨.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전 김치찌개가 생각났어요.
      고등어 구이도 기름져서 느끼한데 동태탕도 금방 식어서 그런지 살짝 느끼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다오리 식당이 조금 더 좋은 거 같아요. ㅋ

      2020.11.10 15:1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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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생선구이가 집에서 먹기 귀찮다보니 밖에서 먹을땐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
    노르웨이산 고등어거 기름이 많고 좋다합니다 ㅎ
    저도 어제 생선구이 먹었는데 ㅎ

    둥가디디
    2020.11.10 1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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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기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촉촉한 것도 같은데 그래서인지 동태탕하고는 조합이 별로였어요.
      김치찌개가 생각나는 고등어 구이였답니다. ^^;

      2020.11.10 15:1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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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 집이 전에 방문한 집보다 나을 거라고 봅니다. ^^

    Laughing Stone
    2020.11.10 1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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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우리 탐방원들은 전에 방문한 곳이 더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그렇고요. 고등어 구이만 보면 여기가 더 좋은 거 같긴 해요. ^^;

      2020.11.10 15: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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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고등어구이 정말 맛있겠네요.
    요즘 생선구이 못먹은지 오래인데
    저도 생선구이가 땡깁니다. ㅎㅎ

    ADian
    2020.1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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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어 보이죠?
      불향 나는 고등어 구이는 처음이었어요. ^^

      2020.11.10 15:5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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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생선구이는 비주얼이 노릇노릇해서 맛있을것 같아요.
    크기도 크고 불향까지 난다고 하시니
    맛이 궁금해지네요.

    실버키
    2020.11.10 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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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은 있어요.
      그런데 먹다보니 살짝 느끼함이 올라오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기름기도 많은데 크기가 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

      2020.11.10 16:5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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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생선구이 정말 맛있지요 짭잘한게 밥이랑 잘어울려서
    정말 맛있는것같아요 밥도둑이기고하구요 :)
    덕분에 맛있는 포스팅 읽고갑니다.

    드림 사랑
    2020.11.10 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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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죠. 집에서 생선 구이하려면 냄새도 많이 나서 불편한데 이렇게 밖에서 먹으면 간편해서 좋네요.
      자리는 불편했지만요. 😅

      2020.11.11 10:0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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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담덕님 궁금한게 있는데 항상 점심시간에 맛집을 찾아다니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적기적기
    2020.11.10 2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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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히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 아니고요.
      그냥 다른 직장인들처럼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면 식당을 찾아다닐 뿐이죠.
      그런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하다 보니 가급적 안 가본 곳을 찾고 갔던 곳을 가더라도 안 먹어 본 메뉴를 주문하고요. ^^

      2020.11.11 10:1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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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전 이집만....ㅎ. 특히 콩나물 무침......

    차포
    2020.11.10 2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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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포님의 추억의 맛집!
      그런데 자리가 진짜 너무 불편했어요. ㅜㅜ

      2020.11.11 10:2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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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는 네명 단위로..아니면 신발 벗고 올라가셔야 함 ㅋㅋ. 혼자가면 절대로 거기 안줍니다요 ㅎ

      2020.11.11 10:27 신고
      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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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일행 총 3명이었는데 너무 좁아서 불편했어요. ㅜㅜ

      2020.11.11 10:4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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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기다리시징.....저도 그자리 절대로 안가고 밖에서 기다립니다. 밥은 편하게 먹어야죵

      2020.11.11 10:51 신고
      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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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리고 언제까지 충무로 근무이신지 모르겠는데 진고개에서 만두국 꼭 한번 드세요. 단가 좀 세지만 한번은 먹어줄만 합니다. 겨울한정인데 올해는 언제 시작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늘 전화 해서 확인해서 만두국 할때만 가는 집 입니다. 그집 아마 60년 더 되었을거에요 그자리에서요. 일본 사람들이 지도책 들고 많이 왔었는데...

      2020.11.11 10:54 신고
      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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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지 않네요.
      한 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

      2020.11.11 11:2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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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번에는 고갈비 먹으러 가셨네요 ㅎㅎ
    테이블이 낮아서 조금 불편하셨겠어요 😂

    cchucchu
    2020.11.10 2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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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로 와서 벌써 두 번째네요.
      딱 붙어 있는 두 개의 생선구이집을 다 가봤어요.
      여기 자리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테이블은 낮고 작고 테이블간 간격도 좁고요. ㅜㅜ

      2020.11.11 10:2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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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고등어구이에 눈길이...
    잘 보고갑니다.ㅎㅎ

    *저녁노을*
    2020.11.11 0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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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가 많이 실하죠.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

      2020.11.11 10:3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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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좌석이 불편하면 맛있어도 신경이 자리에 가게되 좀 그렇네요
    편안한 입식이 좋은데 말입니다
    고등어 구이는 맛있어 보입니다^^
    국을 따로 안 주는곳은 아쉽습니다.

    空空(공공)
    2020.11.11 0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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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그러니까요. 먹든 안 먹든 고등어 구이를 제 돈 주고 시켰으면 음식 구성은 다 줘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찌개를 시켰다고 줘야 할 국을 안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ㅡㅡ;

      2020.11.11 10:3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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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찌개 나온다고 국 안주는 것은 좀 그렇네요 ..
    고봉밥 오랜만에 봅니다 ..
    뭔가 좀 아쉽지만 고등어구이는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

    라오니스
    2020.11.11 0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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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그러니까요. 그렇다고 고등어 구이 가격을 적게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고등어 구이는 좋아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2020.11.11 10:39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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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생선구이 오랜만에 보는데 침샘자극이네요 정말~~ 음식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ㅠㅠㅠ 국 안주는 게 살짝 아쉽지만요...

    유짱블리
    2020.11.11 1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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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찌개 안 시키면 국 나옵니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동태 찌개는 안 시킬 거 같아요. ^^;

      2020.11.11 16:14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 댓글 편집 또는 삭제
  20. 충무로 생선구이 골목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가보지는 못했거든요
    지금은 많이 사라졌나보네요
    밥 인심은 좋은데 저도 진밥은 싫더라구요..ㅎㅎㅎ
    석쇠에 구운 고등어 오랜만에 보는데
    불향은 제대로일 것 같네요..^^

    아이리스.
    2020.11.11 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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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저는 생선구이 골목의 존재를 모르고 간건데 가게 두개가 나란히 붙어 있어서 특이하다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원래 여기가 생선구이 골목이었다고 하더라고요. 😅

      2020.11.11 17:37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 댓글 편집 또는 삭제
  21. 생선구이 정말 맛있겠네요!! 두툼한 살코기가 인상적입니다 :) 동태찌개도 얼큰하니 너무 맛있어보여요

    노닐기
    2020.11.11 20:40 신고
    • 댓글에 댓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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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저는 동태찌개는 별로였어요.
      전에 갔던 다오리식당의 김치찌개가 생각나더라고요. 😅

      2020.11.12 09:48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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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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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우동과 유부초밥으로 점심을 동경 우동 모밀의 우동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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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김치찜이 있는데, 또 김치제육볶⋯
  • 추가 비용 또는 저렴하게 유심을 사용할⋯
  • 제육볶음이나 계란말이에 비해 김치찜이⋯
  • 앗! 전문적인 내용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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