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18번째 다음 메인 등록이 되고 나서 이틀 만에 다시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네요. 이번에 등록된 글은 역시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인 "치즈 가득 품은 춘자싸롱의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로 먹고 왔어요. / 정자동 / 정자역 / 맛집"입니다.
이번에는 해당 화면을 캡처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은 다음 메인 등록 기준과 노출 방법이 많이 바뀐 거 같아요. 예전에는 한 번 등록되면 아무리 적어도 유입 수가 1,000은 기본으로 넘었는데 어제 등록된 춘자싸롱의 치즈 오븐 스파게티 글은 오늘까지 노출이 되긴 한 거 같은데 PC 사이트에서 300대, Mobile 사이트에서 300대의 유입 수가 있네요.
PC 사이트에서의 유입 수가 있는 거로 봐서는 PC 사이트에도 노출이 된 건 확실한데 캡처는 실패했고 오늘도 Mobile 사이트의 랜선여행 채널에 노출되고 있는 건 확인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정한 소박/중박/대박 기준으로 보면 소박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유입 수를 기록했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 기준 다음 메인 등록의 효과 분류
소박: 1,000대의 방문자 수 중박: 2,000~4,000대의 방문자 수 대박: 5,000 이상의 방문자 수
다음 메인에 등록되고 유입 수가 1,000도 기록하지 못한 건 처음이네요. 흠~ 노출 빈도를 어떻게 정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졌는데 알려주지는 않겠죠? ㅋ
어쨌든 4월의 다음 메인 등록은 총 3번으로 마무리를 하게 됐어요. 지난달과 비교하면 딱 절반의 기록으로 4월의 마지막 날이 지나고 있는데 4월의 마지막 밤 편안하게 보내세요. ☆*:.。. 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