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이의 탐방일지 2022년 5월 결산
2022년 다섯 번째 결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5월에는 4월에 이어 연속 두 달 다음 메인 등록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4월과 비교해서 상승세를 탔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지 6월의 결과를 기다려봐야 될 테고 지금은 5월의 기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월간 방문 수
2022년 5월 월간 방문 수는 전달보다 2,638 상승한 22,909를 기록했습니다. 4월보다 하루 많기는 했지만 큰 상승폭을 이루면서 일 평균 방문 수는 739를 기록 4월의 676보다 훨씬 좋아진 기록을 달성했어요.
- 검색 유입 비교표
| 4월 | 5월 | 변화 | |
| 네이버 검색 | 908 | 2,350 | +1,442 |
| 다음 검색 | 3,308 | 3,385 | +77 |
| 구글 검색 | 7,442 | 8,264 | +822 |
| 줌 검색 | 5 | 10 | +5 |
| 빙 검색 | 177 | 182 | +5 |
| 야후 검색 | 0 | 0 | 0 |
| 기타 검색 | 0 | 0 | 0 |
검색 유입 비교표를 살펴보면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4월은 모든 변화가 파란색이었는데 5월은 반대로 모든 변화가 빨간색으로 그중에서도 네이버와 구글의 상승폭이 꽤 큰데요. 특히 네이버는 2월부터 4월까지 검색 유입 수가 1,000 이하였는데 5월에는 무려 2,000이 넘는 2,350을 기록했습니다. 담덕이의 탐방일지 스킨을 변경하거나 글 쓰는 방법이 달라진 것도 없는데 말이죠.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에 또 뭔가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2월부터 7,000대의 검색 유입 수를 기록했었는데 5월에는 8,264로 8,000대에 진입을 했습니다. 이제 힘든 시기가 끝나고 행복해지는 것만 남은 거라면 좋겠는데 일단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6월에도 꾸준하게 글을 쓰고 발행해 봐야겠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실망하면 힘들 거 같아서요. 🥲)
개인적으로 5월에는 SNS 활동을 이전보다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페이스북 공유하는 횟수도 늘리고 카카오 뷰 채널 발행도 예전보다는 나름 열심히 했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카카오 뷰 채널 친구 수는 늘지 않고 있네요.
월간 인기 글
그럼 2022년 5월 담덕이의 탐방일지 인기 글을 알아볼게요. 담덕이의 탐방일지 2022년 5월의 인기 글 1위는 3월과 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내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LTE를 반품한 이유."글이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글 하나의 월간 조회 수가 1,000을 넘은 1,145를 기록했어요.
내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LTE를 반품한 이유.
몇 년 만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난생처음 사전 예약으로요. 그런데 요즘 마음이 많이 아파요. 그렇게 힘들게(?) 산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 시리즈가 GOS 때문에 요즘 말이 너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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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유입 수로만 919를 기록했고 그중 구글의 검색 유입 수가 574로 역시 IT 카테고리의 검색 유입은 구글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유입이 발생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유입 수를 높이려면 역시 IT 카테고리 글 발행 수를 늘려야 되는데 IT 관련 글 쓰는 게 쉽지가 않네요. 조금씩이라도 계속 발행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2022년 5월 인기 글 2위도 4월과 동일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LTE 반납하고 블루투스 버전으로 구매했어요." 글이 차지했습니다.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LTE 반납하고 블루투스 버전으로 구매했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갤럭시 워치 4 30% 할인권이 있었지만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LTE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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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일에 발행한 글로 갤럭시 워치4 LTE 버전을 하루 만에 반품하고 결국 블루투스 버전으로 구매를 하면서 작성한 개봉기인데 이 글 역시 발행 후 연속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월간 조회 수는 739로 4월보다는 조회 수 27일 하락했지만 인기 글 2위를 유지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담덕이의 탐방일지 2022년 5월 인기 글 3위도 4월과 같은 "큰아들 마인크래프트 회원 가입해 주다가 성질 버릴 뻔했네요." 글입니다.
큰아들 마인크래프트 회원 가입해 주다가 성질 버릴 뻔했네요.
혹시 마인크래프트를 아시나요? 위키백과의 설명에 의하면 오픈 월드 인디 게임이라고 하는데 정육면체 블록과 도구를 이용하여 무궁무진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플레이어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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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인기 글 1위부터 3위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4월 순위가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4월 조회 수보다 137 상승한 425의 월간 조회 수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이 글 역시 구글 검색 유입 수가 384로 가장 높은 유입을 기록했는데 2020년 3월부터 꾸준하게 월간 인기 글 TOP 20위 안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니까 저도 마인크래프트 한 번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1위부터 3위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모두 월간 조회 수가 상승을 했다는 게 긍정적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를 뛰어넘을 새로운 글이 없다는 걸 위기로 봐야 할까요?
그밖에 인기 글에 새로 진입한 인기 글을 살펴보자면 월간 인기 글 6위를 차지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구매했어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구매했어요.
저의 두 번째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의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사용 중입니다. 저의 첫 번째 스마트 워치인 LG전자의 어베인은 4년간 잘 사용하다가 배터리 문제로 보냈고 그다음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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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를 차지한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글.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파견을 다니다 보면 파견지마다 자주 이용하는 커피 매장이 생기게 됩니다. 성남시 정자동에서는 카페 락이라는 개인 카페가 단골이었고요. 카페 락에서 커스텀 음료를 주문해 봤어요. 출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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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14위를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다가 2022년 5월에 9위로 오랜만에 보이는 "LTE 라우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두 번째 LTE Router(MIFI) 4G KuWfi Wireless." 글.
LTE 라우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두 번째 LTE Router(MIFI) 4G KuWfi Wireless.
모바일 WiFi인 MiFi 또는 LTE Router라고 불리는 기기. 국내에서는 에그라는 이름을 불리는 기기를 또 구매했습니다. 데이터 쉐어링 신청해서 받은 유심으로 나만의 공유기를 만들었어요. 주말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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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순위에 있었지만 4월에 월간 인기 글 TOP 20위에서 사라졌다가 13위로 재진입한 "서울 3대 평양냉면이라고 하는 필동면옥 다녀왔습니다. -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과 15위로 재진입한 "노트를 계승한 갤럭시 S. 갤럭시 S22 울트라 그린 자급제 개봉기." 글이 있고요.
서울 3대 평양냉면이라고 하는 필동면옥 다녀왔습니다. -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는 외부에서 회의가 하나 있어서 충정로가 아닌 충무로에서 점심을 먹게 됐는데요. 평양냉면 3대 맛집이라고 하는 필동면옥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X대 맛집이라는 표현을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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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 계승한 갤럭시 S. 갤럭시 S22 울트라 그린 자급제 개봉기.
이번에 아내와 함께 구매한 갤럭시 S22 시리즈. 아내는 작은 게 좋다고 갤럭시 S22를 구매했고 갤럭시 노트 9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노트를 기다리던 저는 갤럭시 S 시리즈 최초 S펜을 내장하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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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에 발행해서 10일밖에 노출이 되지 않았는데 월간 조회 수 150으로 16위를 차지한 "네이버 MY플레이스 이제 그만합니다." 글 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네이버 MY플레이스 이제 그만합니다.
저 네이버 MY플레이스 이제 그만하려고요. 네이버 MY플레이스는 죄는 가르쳐 주지 않고 처벌만 하는 판사? 저 네이버에 제재당했습니다. 네이버에 MY플레이스라는 서비스 아시는 분들 많으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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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기글 중에서 월간 조회 수 150 이상을 기록한 16위까지 특징이 있는 글들만 따로 정리를 해 봤는데 역시나 가장 많이 발행하는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글보다 IT 카테고리의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6월에는 조금 더 많은 IT 관련 글을 써 보는 노력과 SNS를 통한 공유를 더 많이 해 보면서 5월보다 조금 더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꾸준히 한 번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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