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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 생각치 못한 맛있는 파스타집이네요. 범계에 있는 까사 입니다.
오~ 생각치 못한 맛있는 파스타집이네요. 범계에 있는 까사 입니다.
2017.06.06가게 위치가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곳에 있습니다. CaSa 파스타 까사 처음 가보는 곳이네요. 테이블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니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왔다고 컵은 아이 전용 컵을 챙겨줍니다. 유리잔은 아이들에게 무겁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죠. 이런 센스 좋아합니다. ^^ 주방은 오픈형이고 저희가 앉은 자리가 바로 주방 앞자리라 요리하는걸 볼 수 있었네요. 에피타이저로 나온 마늘빵(?)인데 빵이 말랑말랑합니다. 바게트가 아닌라서 그런걸까요? 요건 베네치아라는 파스타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처음 먹어보는 파스타네요. 겉에 있는 빵을 부수면 안에서 뜨거운 김과 함께 파스타와 해산물 치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함께 비벼서도 먹고 빵을 따로 떼어내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고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건 빠..
막국수도 맛있고 쭈꾸미볶음도 맛있는 천서리막국수네요.
막국수도 맛있고 쭈꾸미볶음도 맛있는 천서리막국수네요.
2017.05.29카메라: 넥서스 6P 편집 프로그램: 무비 메이커 + 뱀믹스 배경음악: Silent Partner의 Jack in the Box 2번째 맛집 영상 리뷰도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 막국수랑 주꾸미볶음 다 맛있게 먹고 왔네요. 그럼 천서리 막국수 리뷰 시작합니다. 천서리 막국수를 검색해보니까 여주가 제일 많이 검색되고 양평도 검색되던데 봉담점은 검색이 잘 안 되네요. 제가 다녀온 곳은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에 있는 천서리 막국수입니다. 식당 위치도 좀 외진데 있어서 저도 처음 갈 때는 찾느라 힘들었어요. 식당 내부는 평범합니다. 일반적인 식당 모습이네요.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직화 주꾸미볶음+한우 칼국수+여주쌀밥에다가 물 막국수를 추가했어요. 요게 한우 칼국수의 육수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종종 찾아 가는 우소반 맛집 리뷰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종종 찾아 가는 우소반 맛집 리뷰
2017.05.23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으로 영상 리뷰를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계획은 리뷰 영상을 만들고 이번 포스트에는 영상만 걸어 놓으려고 했는데 영상에 전달하려는 내용이 다 안 들어가네요. ㅜㅜ 목소리랑 제 모습을 담을까 하다가 아직까지는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자막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안되는군요. ^^;;; 카메라: 넥서스 6P 편집 프로그램: 무비 메이커 배경음악: Silent Partner의 Black Vulture 먼저 영상 한번 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저희 부부가 국밥이 먹고 싶거나 뜨끈한 게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입니다. 실내 모습은 그냥 넓고 깔끔한 식당 느낌. 대표 메뉴인 소고기 보양탕은 9,000원이고 저희는 애들 때문에 주로 우소반정식을 시키는데 13,000원입니다..
최근에 족발은 여기서만 시켜 먹고 있습니다. 유명환명품족발
최근에 족발은 여기서만 시켜 먹고 있습니다. 유명환명품족발
2017.05.22이곳에서 족발을 먹은 지도 2년이 넘은 것 같네요. 처음 먹을 때는 체인점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체인점 모집도 하고 다른 곳에서도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 유명환명품족발입니다. 사실 족발은 배달보다 직접 가서 먹는 게 좋긴 한데 실제로 방문해서 먹은 건 한 번뿐인 것 같고 주로 포장을 해오거나 정말 가끔 배달을 시키는데요. 이번에 배달시켜 먹으면서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그럼 배달된 유명환명품족발 한번 볼까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앞발이랑 날치알주먹밥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온 막국수가 하나 있는데요. 이게 막국수예요. 별도로 포장된 얼어있는 육수를 부어 넣고 비비면 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막국수는 별로예요. 그냥 족발 드세요. 앞발이 뒷발보다 비싸긴 한데 먹어보면 맛이 차이가 있다..
국물이 맛있는 상봉칼국수
국물이 맛있는 상봉칼국수
2017.03.28우리꽃식물원을 다녀오는길에 배가 고파서 들른 상봉칼국수입니다. 집근처라 종종 가던곳인데 이번에 포스팅합니다. ^^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포스트 아래 다음지도로 확인하실수 있어요. 실내는 뭐.. 그냥 평범한 식당인데 모두 좌식 테이블만 있습니다. 2014년에 생생정보통에 방송되면서 유명해진듯합니다. 아직도 생생정보통 현수막이 밖에 걸려 있어요. 칼국수 가격이 4,500원 조금 오른 가격이 이정도 가격이 착한 곳이죠. 원래는 닭한마리, 닭두마리 메뉴도 있었는데 온라인 카페에서 칼국수는 좋지만 닭한마리 평이 안좋더니 메뉴에서 빠졌네요. 저도 먹어본적은 없어요.. ^^ 아이들 먹는 양이 그때그때 달라서 고민하다가 많이 배고파하는것 같길래 4인분을 시켰습니다. 4인분이라 그런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네요. 종점 스테이크의 채끝 스테이크.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네요. 종점 스테이크의 채끝 스테이크.
2017.03.23회사에서 야근하다가 이사님이랑 저녁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이사님이 "저기 스테이크 집 있던데 스테이크 먹을래요?"라는 말에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던 종점 스테이크에 들어갔습니다. 양평동 주택단지에 어울리지 않게 스테이크 집이 있어서 궁금해했었는데 가격대가 높아서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네요. ^^ 마당에서는 나무로 불을 지피고 계시고 들어가면 바로 오픈 주방이 보이고요. 사진에 보이는 안쪽은 많이 어두워서 저희는 주방이 보이는 사진 찍는 위치에 8인용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사님은 연어스테이크 저는 채끝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애피타이저로 나온 빵과 수프가 먼저 나오네요. 빵은 뭐 그냥저냥인데 스프는 맛있습니다. 콘수프는 아니고 송이 수프 같은데 정확히는... 그리고 제가 시킨 채끝 스테이크! ..
[맛집] 고래사어묵에서 어면이라는걸 먹어봤습니다.
[맛집] 고래사어묵에서 어면이라는걸 먹어봤습니다.
2016.08.31제가 뭐..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 가봐야겠다 하고 간건 아니고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갔다가 처음 보는 매장이 생겨서 들어가 봤습니다. 고래사어묵! 아내는 TV에서 봤었다고 하던데 꽤 유명한 프랜차이즈더군요. 직관적인 상호명으로 어묵 전문점이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데 특이한게 밀가루가 첨부되지 않은 생선살을 주원료로 사용 일반면보다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라는 어우동, 어짬뽕의 식사 메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작 메인인 어묵사진은 찍지도 않고 매장 안쪽에 있는 홀로 들어갔습니다. 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작지만 테이블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우동, 어짬뽕 각각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바에 있는 인덕션을 보면서 '아~ 계속 끓여가면서 먹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던 중 정작 나온 어짬뽕과, 어우동을 보..
[맛집]제주도에서 먹는 모둠회 - 제주올레횟집
[맛집]제주도에서 먹는 모둠회 - 제주올레횟집
2016.01.07제주도 음식 탐방일지 4번째는 회입니다. 즉석(?)에서 검색으로 찾아 간 제주올레횟집은 어떤 곳인지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가에 한 차선이 주차공간으로 선이 그어져 있더군요. 잘 찾아서 차를 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모둠회는 자투리 회를 섞어 준다는 루머(?)가 있어서 잘 안 먹는 편인데 제주도에서 '설마'라는 생각으로 그냥 모둠회를 주문했네요. 구성은 돔과 광어로 기억됩니다. 주문하고 나오는 음식들 사진으로 쭈~~ 욱 보시죠. 고추 같은 게 안 좋은 식당 가면 오래된 것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신선해 보입니다. 곁가지 음식으로 나오는 회들도 제 입맛에는 괜찮네요. 비빔국수도 나오는데 제주도 음식은 간이 심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심심하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괜..
[맛집] 제주도 갈치조림을 맛보다 - 대기정
[맛집] 제주도 갈치조림을 맛보다 - 대기정
2016.01.06제주도 다녀온 후기를 시간 순서랑 상관없이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갈치조림입니다. 생각해보니 제주도를 몇 번 갔다 오긴 했는데 갈치조림은 처음이네요. 갈치를 싫어하지 않으면서 계속 넘어갔던 이유는 역시 가격 때문인데요. 이번 여행은 숙박이랑 비행기표를 아끼고 아이들과 같이 움직이다 보니 먹는 걸 소홀히 할 수 없다는 핑계로 먹어봤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테이블수가 많았어요. 넓은 게 아니고 길~~~~~~~~~어요. 기본 반찬은 이 정도. 제주도 식당을 가면 꽤 많이 먹어볼 수 있는 돈가스. 저 돈가스가 메인이 아니고 반찬이라는 거! 갈치조림은 매워서 아이들이 못 먹을까 봐 따로 시킨 옥돔구이인데요. 옥돔구이는 예전에 왔을 때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
[맛집] 드디어 먹어 본 고기국수 - 앙끄레국수
[맛집] 드디어 먹어 본 고기국수 - 앙끄레국수
2015.12.29분명 내비게이션에는 자매국수를 찍고 갔는데 도착한 곳은 앙끄레국수. 식사시간이 늦어져서 그냥 먹기로 결정하고 일단 입장!!!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찾아보는데 가게 외부 사진이 없네요. 내부는 뭐 방은 없고 전부 식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혹시 안쪽으로 방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주문은 고기국수 두 개랑 비빔국수 하나. 반찬은 별거 없습니다. 김치랑 양파조림(?) 그리고 깍두기. 그리고 나온 고기국수! 하얀 국물에 큼직한 고기들이 떠~억! 생각보다 고기가 큼직하고 국물은 맵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맵다고 한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 요건 아내가 시킨 비빔국수인데 하얀 국물대신 양념장에 버무린 국수랑 역시 고기들이···. 요건 그냥 육지에서 먹던 비빔국수에 고기 얹어준 느낌이랄까? 그냥 다음에는 고기국수를 시..
[맛집] 제주도에서 회국수를 맛보다 - 용두암바당회국수
[맛집] 제주도에서 회국수를 맛보다 - 용두암바당회국수
2015.12.273년 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는 회국수라는 걸 못 들어 본 것 같은데 아내가 먹어보자고 해서 들렀습니다. 애들 밥도 먹여야 되는데 공항에서 가깝다고 해서 선택한 것도 있죠 식사 때가 지나서인지 가게가 한산하네요. 오우 역시 제주도네요. 가게 창 밖으로 바다가 쫘악 들어오는데 좋아요 ^^ 아내가 자꾸 사진 올린다고 해서 아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아내 뒤로 직원 분들이 짜장과 탕수육을 드시던데 전 저 탕수육이 먹고 싶었습니다 ^^; 음식이 하나 나왔네요. 회국수는 매워서 아이들이 먹을 수 없고 해서 아이들용으로 주문 한 해물 칼국수! 해물들 크기가 큼직합니다. 그리고 요게 저희가 주문한 전복회국수인데요. 아내가 회국수가 아닌 전복회국수를 주문했네요. 그냥 회국수보다 비싸요. 1만 5천 원 전복회랑 채..
[맛집] 누룽지 닭백숙 맛있는 집 - 산촌
[맛집] 누룽지 닭백숙 맛있는 집 - 산촌
2015.10.19제가 이곳을 다닌지는 오래됐는데 블로그를 통해 소개는 처음 하는 듯합니다. 차 없으면 가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주변에 추천을 해도 잘 안 다녀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저는 종종 가는 곳인데 누룽지 닭백숙, 누룽지 오리백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 찍는 사이에 아내와 큰아들은 먼저 들어가 버리고 작은 아들은 한번 쳐다봐 주지만 그걸로 끝! 엄마랑 형 따라 먼저 들어가 버리네요. 손님들이 좀 있어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그냥 앉은자리에서 2층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찍어봤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전부 3가지로 누룽지 오리백숙이랑 누룽지 닭백숙 그리고 쟁반막국수가 큰 거랑 작은 거 이렇게 있는데 저랑 같이 왔던 사람들이 오리백숙이나 닭백숙 맛없다고 한 사람들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