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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볶음밥 무한 리필이 가능한 불백 삼다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볶음밥 무한 리필이 가능한 불백 삼다옥
2019.03.11오랜만에 찾은 삼다옥이에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을 해 보니 작년 8월에 포스팅했더라고요. 7.900원에 간장불백 또는 고추장불백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거기에 볶음밥 무한리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성비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곳이죠. 작년과 달라진 게 없는 삼다옥이네요. 정식명칭이 삼다옥 1947 인가 봐요. 다음지도에서 카카오맵으로 이름을 바꾼 카카오맵에서 확인을 해보니 삼다옥 1947 정자점으로 나옵니다. 정확한 위치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2 젤존타워2 1층 101호이에요.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콩나물 무침 그리고 어묵볶음이 나오고 상추와 콩나물국 등의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지고 오면 된답니다. 볶음밥을 먹을 수 있지만, 불고기를 밥 없이 먹을 수는 없죠. 흰쌀밥과 함께..
직장인 점심 메뉴로도 괜찮은데 회사 근처에는 없네요. 순대곱창볶음!
직장인 점심 메뉴로도 괜찮은데 회사 근처에는 없네요. 순대곱창볶음!
2019.03.05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어제는 출근을 안 해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하루 쉬게 됐네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아닌 맛집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2017년도에 한번 포스팅을 했었던 곳인데 제가 다닌 지 30년 정도 된 순대곱창볶음 집입니다. 서울에 신림동 순대타운이 있다면 경기도 안양에는 순대곱창 골목이 있답니다. 안양중앙시장에 있는 순대곱창 골목에서도 제가 다니는 곳은 대로변에서는 가장 안쪽에 시장 쪽에서 들어가면 입구 쪽에 위치한 명진집이에요. 어릴 때 어머니랑 같이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의 아내랑 연애하면서도 다니고 지금은 아이들과 같이 다니는 순대곱창볶음 집이랍니다. ^^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순대곱창 1인분에 7,000원 가격대면 저렴하죠? ^^ 순대곱창 먹..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의 정식은 깐풍기 + 볶음밥 + 짜장면이에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의 정식은 깐풍기 + 볶음밥 + 짜장면이에요.
2019.01.31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오늘의 정식이에요. 발행은 오늘(목요일)이지만 제가 어제(수요일) 먹은 메뉴를 소개하다 보니 하루의 시차가 있어요. 이점 참조하시고 봐주시는 거 맞죠? (●>ω<●) 구로구 디지털로 273 에이스 트윈타워 2차 건물에 있는 북경이라는 이름의 중국집이에요. 언제 끝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이벤트로 짜장 4,000원, 짬뽕 5,000원의 가격에 판매 하고 있는데 저는 오늘(수요일)의 정식인 깐풍기 + 볶음밥 + 짜장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입니다. 중국집 반찬이라고 해봐야 사실 다 거기서 거기죠 뭐 (^○^)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살짝 구분 되어 있는 널찍한 접시에 짜장면과 볶음밥 그리고 깐풍기가 담겨 있고 짬뽕 국물과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두가지 불백과 무한리필 볶음밥까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두가지 불백과 무한리필 볶음밥까지
2018.08.21오늘의 직장인 점심 추천 메뉴는 간장불백과 고추장불백 그리고 무한리필 볶음밥까지 제공되는 삼다옥입니다. 우하하 오늘은 외관사진까지 첨부해서 보여드립니다. 이날은 다행히 외관사진을 찍었네요. ^^ 삼다옥 간장불백, 고추장불백 그리고 볶음밥 무한리필을 강조하는 광고판을 걸어두었어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그냥 조금 고급진 고기집 인테리어라고 할까요. 그리고 특이한 물병! 이거 원래 무슨 병일까요? TV에서 보면 일제시대 맥주병이 이렇던데.. 저희 일행은 간장불백 3인분 그리고 고추장불백 2인분을 주문했어요. 기본 제공되는 반찬은 콩나물, 어묵, 김치 세가지인데 리필은 셀프고 반찬셀프 코너에 가면 기본 반찬 이외에도 쌈채소와 고추 등 다양한 반찬 외에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다진 채소와 햄도 있더라고요. 네..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감자탕집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감자탕집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2017.07.30학교 급식으로 감자탕을 처음 먹어본 하람이가 감자탕 속에 들어 있는 고기가 너무 맛있었나 봅니다.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달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오늘 또 감자탕이 먹고 싶다네요. 정말 감자탕이 먹고 싶었는지 감자탕집에 있는 놀이방을 가고 싶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이바돔외식패밀리로군요. 일반적으로 이바돔감자탕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반찬은 뭐 별거 없어요. 지난달에 갔을 때는 몰라서 못 먹었던 고추를 이번에는 요청해서 먹고 왔는데 청양고추라고 하더니 하나도 안 매운 청양고추를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고추도 그냥 기본으로 가져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곤드레 감자탕, 남도 묵은지 감자탕 등 감자탕도 종류가 좀 있는데 저희는 명품 감자탕 중자와 매운걸 아직 잘 먹지 못하는 가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