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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지
옛날 느낌의 국물 떡볶이에 다채로운 토핑이 공존하는 청년다방 수원 호매실점 탐방일지
옛날 느낌의 국물 떡볶이에 다채로운 토핑이 공존하는 청년다방 수원 호매실점 탐방일지
2017.07.12아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떡볶이입니다. 그중에서도 국물 떡볶이를 좋아하고 많이 맵지 않고 적당히 매우면서 맛있는 떡볶이를 좋아하죠. 저는 판교에 회사를 다닐 때 청년다방 판교 테크노밸리점을 몇 번 가봤는데 수원 호매실점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홈플러스에 장 보러 갔다가 저녁으로 청년다방의 떡볶이를 먹어봤습니다. 실내는 이렇습니다. 그냥 조금 잘 꾸며진 분식점인데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건가요? 입구 옆에 계산하는 곳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간혹 계산하는 곳이 안쪽에 자리 잡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저렇게 입구 옆에 있는 게 손님 입장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특이한 점은 테이블에 휴대용 버너가 아닌 전기레인지(인덕션)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위험하지도 않고 테이블의 공간도 ..
[이야기] 국내 대기업의 A/S정책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2편 LG편
[이야기] 국내 대기업의 A/S정책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2편 LG편
2011.01.12삼성에 이어 LG의 A/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LG의 감가상각환불제도 감가환불조치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아마 국내 기업들에는 모두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제가 이번 경우로 알아본 결과 한국소비자원에서도 같은 대답을 얻을 수 있던 걸로 봐서요. 아마 소비자를 위한 제도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결코 소비자를 위한 제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먼저 감가환불조치라는 게 뭔지 알아야겠죠. 감가환불조치란 쉽게 얘기하자면 판매한 제품이 단종되고 그 수리부품까지 단종된 경우에 A/S시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정해진 규칙에 의해 사용자가 사용한 기간만큼 감가상각을 적용해서 환불해 주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 제도에 저는 불만이 있습니다. ..
[이야기] 국내 대기업의 A/S정책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1편 삼성편
[이야기] 국내 대기업의 A/S정책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1편 삼성편
2011.01.11작년에 직접 겪은 삼성과 LG의 A/S 체험(?)을 바탕으로 진작에 작성하려고 했지만.. 결국 해를 넘기고 나서야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물론 좋은 얘기는 아니겠죠? 제목ㅡ삼성의 소프트웨어 A/S에 대해 먼저 삼성의 A/S 세부적으로는 소프트웨어의 A/S에 대해 언급해 보겠습니다. 출처 : Daum 쇼핑하우 작년에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제가 구매(아내의 선물)한 SNE-60의 A/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SNE-60은 삼성에서 두번째로 출시한 이북리더입니다. 작년 상반기만해도 전자책(이북)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마존의 킨들을 시작으로 전자잉크의 이북단말기가 국내에서도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꽤 활발하게 출시되었고 결국 대기업(삼성)에서도 경쟁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
[도서] 청년 CEO를 꿈꿔라
[도서] 청년 CEO를 꿈꿔라
2011.01.04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구매할때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 해서 구매하는 책보다는 서점에 가서 이책 저책 둘러보고 읽어보다가 재미있겠다! 또는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있는 책을 현장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청년 CEO를 꿈꿔라' 이 책 역시 그렇게 해서 구매하게 된 책이죠.. 요즘 제가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요즘이라고 국한될 것도 없이 늘 고민은 많이 하고 있죠.. 최근에는 한국에서 개발자로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고민.. 그리고 늘 하고 있었던 창업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인데 그러던 중에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구매 주로 출퇴근 중에 버스와 지하철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대학졸업을 곧 앞둔 진승남(주인공)은 계속되는 취업실패속에 룸메이트인 조석환의..
[맛집] 정말 우연히 찾았다. 옥돔구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맛집] 정말 우연히 찾았다. 옥돔구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2009.10.10올레길을 돌고 나니 당연히(?) 배꼽시계가 심하게 알람을 울려댑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정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쪽에는 시원한 바다가 보이고 이렇게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냥 대충 먹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간 곳입니다. 요게 바로 제가 칭찬한 맛! 옥돔구이입니다. 배가 고파서 찍기 전에 벌써 한점 떼어갔네요.. ^^;;; 돔이라는건 TV에서나 봤지.. 이렇게 먹어보긴 처음인것 같은데요.. 평생을 식당일을 해오신 어머니께서도 극찬(?)을 하십니다. 그래서 옥돔에 대해 식당 사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옥돔의 경우에 굽는 방법에 따라 같은 옥돔을 쓰더라도 그 맛이 많이 차이가 난다고..
[올레길] 1박2일에서 다녀 온 제주 올레길 1코스 탐방일지! - 두번째
[올레길] 1박2일에서 다녀 온 제주 올레길 1코스 탐방일지! - 두번째
2009.10.09어제에 이어 올레길 2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 올레1코스를 다 완주하지 못했는데도.. 1코스는 산길이 많아서 마냥 편하기만 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올라간 만큼 좋은 풍경과 밟을 수록 편한 흙길.. 그리고 사람을 신경 안쓰고 편하게 제 할일(?)을 하고 있는 소들을 지나 이번에는 말 방목장을 방문(?) 했습니다. 역시나.. 다시 나타난 오르막길입니다. 이곳은 길이 2갈래가 되는데요.. 이곳으로 오르고 돌아서 다시 내려가는 길과 그냥 가던길로 직진하면 다시 합류가 되는 길인데.. 저같은 경우 올레 1코스를 선택한 이유가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들을 보기 위해 온 것이라.. 아무리 어려운(?) 오르막길이 나와도.. 갑니다. 쭉~~~ 휴~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힘들여 올라온 만큼 멋진 ..
[올레길] 1박2일에서 다녀 온 제주 올레길 1코스 탐방일지! - 첫번째
[올레길] 1박2일에서 다녀 온 제주 올레길 1코스 탐방일지! - 첫번째
2009.10.08제주도 여행일지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요즘 제주도 여행하면 필수(?) 코스가 돼버린 올레길을 저희 가족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다녀온 코스는 1박 2일에서 방송되었던 1코스를 정했습니다. 1박 2일에 나왔다고 해서 정한 건 아니고요.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침에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시흥초등학교로 move move move. 이곳이 바로 1코스의 시작점인 시흥초등학교입니다. 제주도 와서 느낀 건 초등학교들이 수도권의 학교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건물에 넓은 잔디밭 운동장을 가지고 있는 학교가 많다는 겁니다. 곧 애기 아빠가 되는 저로서는 무척 탐나는(?) 학교들입니다. 나중에 할 수 있다면 꼭 이런 곳에 우리 아이들을 보내고 싶어 집니다. ..
[모니터] 즐거운 세상 - 노트북의 좁은 화면 랩핏을 통하여 해결한다.
[모니터] 즐거운 세상 - 노트북의 좁은 화면 랩핏을 통하여 해결한다.
2009.03.31노트북으로 영화 보기 여러분들은 노트북으로 어떤 작업(?)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M1210 모델 한 대,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LIFEBOOK S Series 한 대를 사용 중인데요. 이번에는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데 과연 랩핏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영화 볼 일은 없으니까 LIFEBOOK은 제외하고 M1210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제가 사용하는 M1210은 12.1인치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저와는 다르게 아내는 TV 보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ㅜ.ㅜ 그래서 안방에는 침대와 장롱 이외에 PC나 TV 등의 전자제품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런데 아내가 영화 보는 건 좋아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