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 번째 메인 등록이 지난 6일이었는데요. 5일 만에 다음 메인에 또 등록이 되었어요. 2월과 비교해서 저조한 방문 유입이 걱정되었는데 지금까지는 아주 좋아요.
3월 11일 10:05에 발행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비 오는 날은 벤또랑이죠. 벤또랑의 바비큐차슈랑 / 정자동 맛집 / 정자역 맛집 글이 당일 다음 메인에 등록되었더라고요. 꽤 많이 방문했던 벤또랑인데 이렇게 메인에 등록된 건 처음이네요.
[2020년 03월 11일 다음 PC 여행맛집 채널]
확실히 티스토리 채널을 통해 다음 메인에 등록되는 것보다 하단에 주제별 채널에 등록되는 게 유입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주제별 채널의 글들은 PC와 모바일에 모두 등록이 되고 모바일 같은 경우 더 오래 노출이 되거든요.
[2020년 03월 11일 다음 Mobile 여행맛집 채널]
이렇게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여행맛집 채널에서도 제 글이 딱, 담덕이의 탐방일지는 2008년 7월에 오픈을 했는데 12년 만에 피어나는 거 같습니다. 사진이나 글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꾸준히 하다 보니 티 안 나게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부분이 있을 테고 이웃 블로거분들이 꾸준히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찾아주시고 언급해 주신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